부평구족구협회는 10월30일 부평구 부영공원 족구전용구장 (부평구 산곡동 306-3 번지 우성 4 차 아파트 옆 )에서 제22회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기 족구대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상호간의 단결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범국민적인 스포츠로 정착시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며  

부평구족구협회 인접시.도 족구동호인의 사기진작과 국민생활 체육진흥에 한층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여  신바람나는 부평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참가부문은 관내 일반부,  관내 40대부,  관내 50 대부,  관내 60 대부로 하며  부평구체육회 주최,  부평구족구협회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협찬은 ㈜낫소, 인평자동차고등학교, 국제바로병원에서 함께해주었다.

경기규칙은 대한민국족구협회 경기 규정에 준하되 ,부평구족구협회 (경기 운영 규칙)에 따름을 원칙으로 하며  2심제로 운영하고 심판 배정은 인천광역시족구협회 심판부에 의뢰 배정하였다.

또한 출전팀은 대한민국족구협회 경기규칙에 의거 심판판정에 불응하는팀등은 규정에 의한 몰수 ,실격패를 강력히 적용 하였으며 모든 예선전 경기는 리그전 또는 링크전으로 진행하고 , 본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 함을 원칙으로 하였다.

경기결과 일반부 우승 다산하우징, 40대부 우승 마루, 50대부우승 조이킥(홍),60대부 우승 조이킥 클럽이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