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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지구3지역, 선암동 마을재생(마을벽화)프로젝트 사업 추진 및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2.11.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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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721지구3지역, 선암동 마을재생(마을벽화)프로젝트 사업 추진 및 업무협약

     

     국제로타리 3721지구 3지역(총재 지역대표 권덕칠)에서는 남구 선암동을 활력 넘치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11월25일~11월30일까지 마을2곳에 마을벽화를 그리는 마을재생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11월30일 오전 10시30분에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경)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벽화 기증 및 사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1월초 국제로타리 3721지구 3지역(남울산ㆍ울산남부ㆍ울산한솔ㆍ울산상록수ㆍ울산하람ㆍ울산공업탑ㆍ울산로얄 로타리 글럽) 합동봉사사업으로 선정하였고, 남울산 로타리클럽(회장 임명훈)이 사업을 주관하여 선암동 관내 2개소(행정복지센터, 마을안길 담장)에 900만원 상당의 벽화를 조성하여 기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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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벽화는 울산 남구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장생이’이가 선암호수공원에 가득한 노란 해바라기 꽃과 함께 주민을 바라본다는 의미로 주민에 대한 일편단심 사랑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국제로타리 김길자 총재는 치사에서 “남구 선암동은 우리나라가 산업화 시기를 거쳐 선진국이 되는 과정에서 수십년 동안 공해와 지역개발 소외 등 묵묵히 희생을 감수해 온 지역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마을재생(마을벽화)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향후에 선암동과 함께 “마을 안길 꽃밭 조성 및 취약계층 생활 불편 개선 등 지역봉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암동장(이미경)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3지역(주관 남울산 로타리클럽) 주민 및 자생단체장들이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마을재생(마을벽화) 봉사 프로젝트 사업 추진으로 우리 선암동은 한층 더 밝고 화사해 졌으며, 곧 추운 겨울이 오더라도 선암동민들의 마음들은 따스한 색으로 물드는 봄빛과 같을 것 같다.”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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