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13일 제1회 율곡이이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기자단 창립기념으로 개최된 대상으로 주민의 복리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내 광역및 기초의원과 공직자들의 공로를 기준으로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총 6개 부문으로 나눠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평소 주민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의 많은 인정을 받고있다. 이러한 평상시의 의정활동의 노력이 반영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소감에서 서과석 의장은 경기도 기자단의 창단을 축하하며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놓치지 않았다. 포천시의회는 포천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동료시의원들과 힘을 합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서과석 의장의 평소활동의 일례를 살펴보자면, 이태원사건을 계기로 포천시민들의 생활안전도 중요하다며 포천시에 소재한 사)국제재난안전진흥원의 원장및 관계자들과 만나 포천시의 생활안전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를 경청하며 포천시민의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서의장은 평상시에도 부지런히 포천시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의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의원임을 볼때 이번 수상의 이유도 분명하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