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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환경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2023.05.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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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18일부터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23 환경을 부탁해!’ 시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인천시& 공단은 6월 5일인 환경의 날에 맞춰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이끌어 내고 ‘초일류 도시 인천’에 맞는 ‘깨끗한 도시 인천’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개최하고 환경을 부탁해! 행사를 구준하게 진행을 해오고있다. 

    ‘환경의 날 슬로건 공모’는 올해 정부 주제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약속’과 연계한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미래의지, 깨끗한 인천 등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최우수작 1점에게는 인천이음카드 3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되며, 제28회 환경의 날 인천시 기념행사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된다.

    ‘인천환경이야기 숏폼 영상 공모’는 총 400만원의(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인천이음카드가 부상으로 지급되며, OBS사장상,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 공단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 자유형식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은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21명, 장려상 45명에게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공단 이사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그림은 3일 당일 현장에서 지급된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그림 입상작은 심사 후 인천시청 중앙홀과 인천시청역 1호선 역사, 스퀘어원 등에 상시 전시할 계획이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며 “우리 모두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 초일류 도시 인천’ 실현에 동참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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