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24년도 봄맞이 도롱뇽 생태지 환경정비

기사입력 2024.03.09 15: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709956097096.jpg

     

      매년 봄을 맞이하여 남동구 도롱뇽 생태공원 일대에서 겨울잠에서 깬 도롱뇽이

    산란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포착하고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대장 이홍구)는

    매년 서식지 환경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1709958902426.jpg

     

      매년 봄이 찾아오면 땅 속이나 바위 밑에 있던 도롱뇽들은 알을 낳기 위해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지처럼 생긴 긴 주머니에 30~50여개의 알이 담겨

    있는 수백 개의 알주머니가 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을 환경정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박종효남동구청장님을 비롯한 남동경찰서 범죄예방계 계장님 및

    직원분들과 함께 서식지 환경 정비를 하였음를 전해왔다.

     

      남동구 자율방법연합대 대장 이홍구님께서 "자율방법연합대는 매년 봄맞이를 통해

    서식지인 생태공원 일대와 도롱뇽 알이 잘 부화되고 지속적으로 번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및 주변 서식지를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이라고 전해졌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