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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탈출! 건강한마을" 사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24.04.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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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4월 19일 관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와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모기탈출! 건강한 마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란 사람이 호흡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에 모기가 모여드는 습성을 활용한 장비로, 흡혈 활동을 하는 암컷 모기를 채집하고 정보를 방역지리정보시스템에 전달해 실시간으로 채집되는 모기의 개체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다.포천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지난해 관인면에 설치돼 있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에 채집된 모기의 개체수를 공유하며, 모기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주민 참여 방제를 유도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모기를 박멸하기 위해서는 유충구제와 유충서식지 제거가 필수며, 이를 위해 주민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포천시보건소는 모기 박멸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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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포천시보건소는 「모기탈출! 건강한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관인보건지소를 통해 주민 참여 자율방역을 위한 방역 약품을 배부하고 방역기기 지원을 시작했다. 친환경적인 방제를 위한 포충기, 유문등 등 방역 장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포천시의 친환경 여건속에서 여름철 모기 퇴치에도 신경을 쓰기를 바라고 혹시 잘때는 토마토를 잘라서 옆에 두던지 물리는 곳에 바르면 피부도 좋아지고  모기에 물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잇다하내요, 올여름에는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을 잘숙지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며 건강에 힘쓰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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