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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기사입력 2021.10.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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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북문동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북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불법촬영카메라를 이용한 각종 범죄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청사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북문동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하였다.

    전파 및 렌즈 탐지기를 동원하여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공중화장실의 롤휴지 케이스, 천장, 벽체, 출입문, 환풍구, 휴지통 등 시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불법촬영 현장점검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불법 촬영이 중대 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화장실 등에 부착해 경각심을 제고 했다.

    송수주 북문동장은 “불법 촬영 범죄가 촬영물 유포·협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며 “주민들이 관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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