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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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2.9%의 지지율을 나타내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 여론조사결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2.9%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공약으로 본 허경영 호감도는 5.0%으로 심상정 3.7%를 추월 11일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이 11월 1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의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율 6.1%), 국가혁명당 허경영 2.9%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10월 29일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이 지난 2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6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의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인 2.2%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고 기존 군소 정치인들의 지지율을 뛰어넘는 것이다. 특히, 공약으로 본 후보 호감도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5.0%를 기록하여, 심상정 후보의 3.7%를 앞질러, 특히 정책적인 면에서 국가혁명당의 정책은 국민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국가혁명당 정책 중에서 18세 이상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 지원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는 것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국가혁명당의 정책으로 국민배당금 18세 이상 최소 월 150만원 이상의 국민배당금이 지급된다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장기불황과 가정해체 등, 복지 사각지대가 사라지게 되며 모든 국민의 기본적 생계가 해결되고, 모든 국민이 중산층 이상으로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에 필요한 예산의 확보는 기존 국가예산 70% 절약, 세금통합, 탈세방지, 재산비례벌금제 시행, 특수사업자 신설 등 33정책의 시행으로 증세(增稅) 없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자동응답(ARS, 무선전화 RDD 100%)로 이뤄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12일 오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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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관선체육회시절 답습… 체육회 대표할 자격 없어”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민주, 성남1)은 12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관상 회장의 지휘 감독을 받는 사람인 사무처장이 공식 석상 등에서 도체육회를 대표하는 상황에 대해 신랄하게 질타했다. 먼저 최 위원장은 “경기도체육회가 올해 국민체육진흥법 시행으로 독립법인이 되었다”며, 이전에는 “경기도체육회가 대한체육회 산하 임의단체로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독립된 법인으로 재출범한 만큼 경기도체육회를 대표하는 이원성 회장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크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그러나 독립법인이 된 후 경기도체육회 회장과 사무처장의 활동을 보면 관선체육회장 시절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체육회 정관상 회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사람은 부회장이고, 사무처장은 회장의 지휘 감독을 받는 사람으로 회장을 대신하는 지위에 있지 않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어 “사무처장은 관선체육회장 시절 경기도체육회를 대표하던 사무처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과거의 관습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대표의 역할을 할 근거가 전혀 없는 사무처장이 공식 석상 등 경기도체육회를 대표하는 모습들을 보일 때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최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경기도체육회는 도가 위임‧위탁한 사무를 처리하고 운영비 대부분이 도 예산이므로 감사 대상”이라며, “행정사무감사는 기관의 대표자가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임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히고, 행정사무감사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는 사무처장의 지위를 명확히 해줄 것”을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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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이대로는 안된다”이영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시대전환, 양평1)은 10일과 11일, 2021년 보건건강국과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행감에서 6개의 의료원에 누적된 문제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영주 의원은 “1년 정도 의료원 본부와 6개 병원에 누적되어 있는 문제에 대해 자료를 수집했는데 심각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다.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심각한 사안들은 경기도의료원에서 감사에 들어가지 않느냐” 며 “감사실 인원도 문제지만 권한도 약하고 의료원장이나 병원장들의 영향력 하에서 독립적인 것 같지도 않다. 감사를 실행하고 결과에 대해 징계조치하는 것과 관련해 소극적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해서는 안될 일이 벌어지고 있고, 그런 문제들이 누적되어 있는데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계속해서 응급의료센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말씀드렸다. 경기동북부 의료취약 지역에 대한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기존에 있는 병원과 함께 응급센터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며 “점진적으로 의료취약지역에 응급의료센터를 하나씩 확보해나가는 중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접근해보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영주 의원은 “이천병원이 2020년 11월 두 차례에 걸쳐 많은 인원이 참석한 술자리를 가졌다. 여성 직원들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고, 더 심각했던 것은 병원장과 노조지부장, 실장 등 임원이 다 참여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정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처방하는 사건이 있었다. 수면 내시경 환자에게 쓰여야 할 프로포폴을 실제 사용하지 않고 차트를 조작해서 남겨놓았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썼다” 며 “내시경에 필요하면 정식으로 처방받아 사용하면 되지 왜 이렇게 몰래 사용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영주 의원은 “이외에도 약사가 아닌 보조사가 약을 조제하는 일이 빈번하고, 각종 근무수당은 비해당자에게도 지급되고, 간호사들이 온갖 언어폭력에 휘둘리고, 제대로 된 근무표도 적용되지 않아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야 하는 등 공공의료원의 운영이 말이 안된다. 심각성을 느끼고 책임자가 가려지면 제대로 징계해야 한다. 임기가 끝날 때까지 의료원의 문제에 대해 공론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