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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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문영민 시의원, 목동중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양천구 소재 목동중학교(교장 경종록)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목동중학교는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0년 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오랜시간의 역사만큼이나 학교의 여러 시설들이 노후화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 의원은 목동중학교의 교실 리모델링(창틀 및 바닥 교체), 전기시설 개선, 화장실 개선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예산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에 목동중학교는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에 앞장선 문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문 의원은 “코로나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운 요즘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학생들과 교직원,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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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송재혁 시의원, 에너지효율 높다는 노후 열사용시설 교체 사업 왜 적극 지원 않나?서울특별시의회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은 지난 11월10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서울에너지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서울시가 노후 열사용시설 교체사업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태도를 지적하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송 의원이 지적한 노후 열사용시설 교체사업은 2019년부터 에너지공사가 추진해 온 노후 열사용시설 사용가의 난방품질 개선사업으로 공사와 열수급 계약 후 20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세대당 40만 원 또는 실공사비 30% 중 적은 금액을 지원하며, 공사 자체 산정결과 8.4%에 달하는 열효율 개선이 예측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기대효과가 높은 고효율 에너지 사업임에도 실제 지원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원단지는 ‘20년 지원 대상 66개 단지 중 3개 단지, ’21년 지원 대상 84개 단지 중 2개단지에 그치고 있다. 송 의원은 저조한 사업추진 실적을 엄격한 지원기준 적용에서 찾았다. 실제 지원 단지 중 △1순위: 사용 승인 경과 월수가 큰 단지 △2순위 : 1순위가 동점일 경우, 입대위 의결 찬성률 높은 단지, △3순위 : 1,2순위가 동점일 경우,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단지 순으로 지원이 결정되며, 가구당 최대 4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기준은 엄격하지만, 총공사비에 비해 지원이 미미하다 보니 신청 및 지원이 저조하다는 판단이다. 최근 서울시가 에너지 효율성을 근거로 미니 태양광 사업을 일몰 예고한 것을 예로 들며, 송 의원은 고효율 에너지 사업인 노후 열사용시설 지원사업에는 소극적 자세로 임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송 의원은 “사업의 효과에 대한 포장은 화려하지만 실제 정책추진은 지지부진하다가 정책결정권자가 바뀌면 또 다른 사업으로 일시 전환하는 것은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 라며 사업의 적극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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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송정빈 시의원,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 발전 확대에 내실 있는 사업계획과 적극성 필요해송정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1선거구)은 지난 11월 10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서울에너지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의 부진한 실적과 낮은 효율성, 민원 발생에 대한 미흡한 대응력 등 여러 운영상 문제점들을 지적하였으며 향후 사업성 개선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018년 이전부터 점진적으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여 2019년에서 2021년까지 총 38개소 5.02MW 용량의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였으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5개의 발전소 건설을 완료했으며 발전 용량 또한 0.7MW에 미치지 못해 당초 계획 대비 사업 실적이 부진한 실정이다. 송정빈 의원은 교각 하부, 차량기지, 옹벽, 주차장 등 다양한 부지 형태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들은 발전량 측정에 대한 통일된 측정 기준이 없어 객관적 운영 실적비교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향후 발전용량뿐만 아니라 부지면적에 따른 발전량 비교도 검토해 볼 것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과거 수많은 사업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중단되거나 성공하지 못한 경우들이 많았다” 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보다 실효성있는 사업 계획 수립과 집행에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서울시내 태양광 설비 설치를 위한 부지확보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으며 필요하다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