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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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 라이브의 신(神)가수 미기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 방송에 캐스팅된 Top5의 1인, 해군군수사령부 원종일 주무관의 또 다른 생명의 은인으로 밝혀졌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맛깔난 보이스의 라이브 신 미기님의 노래가 삶의 방향을 바꿔주었다며 연신 최고라는 강력한 포즈로 대신한다. 인천시 남동구 홍보대사도 겸하고 있는 미기(美氣)님의 20022년 생일 축하 디너쇼! 오늘 9.24 오후 5시 인터넷 가수 미기의 생일을 축하하며 팬클럽회원과 더더욱 애뜻해지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여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게스트하우스(내) 에리카컨벤션 11층에서 미밀리(팬클럽회원)가족들과 게스트를 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소원했든 팬들과의 만남을 이번 생일 축하공연으로 보답하고 팬들은 풍성한 선물과 정겨운 마음으로 화답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로 ‘웃음 기쁨 행복’ 만땅의 아름다운 기운이 보다 더 높이, 멀리 퍼져나가는 도화선이 되는 이색적인 축제의 밤이였다. 미기(Migi)는 유명 크리에이터 겸 트로트 가수, 뮤지컬배우로 작곡가 또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트로트, 발라드,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른다. 대표곡으로는 〈그 집 앞〉〈천년지기〉〈골라골라〉〈자화상〉등이 있다, 미기(美氣)의 이름은, 뜻 그대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이 넘치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미기만의 스타일로 한곡 한곡 정성스럽게 노래한 결과 유튜브 동영상 재생수 2억만 뷰를 코앞에 두고 있다. 한편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미기MIGI TV'를 운영하면서 커버송을 업로드하고, 가수들을 초대해 다채로운 미기쇼를 진행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를 담은 자신의 노래를 널리 퍼트리고자 아름다울 미(美), 기운 기(氣)를 붙여 '미기'란 예명을 만들어 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30대는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유튜브 스타'가 되었다. 구독자수가 2022년 9월 24일 현재 31.4만명이다. 노래로 사람을 위로해주고 좋은 기운을 준다. 하여 '힐링 가수'라는 별칭을 가지고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수 미기님의 아름다운 기운이 대한민국 전 장병에게도 골고루 전파되길 축원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최재범(인천시 부평구) 게스트는 “미기님을 함께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으로 만나 생일축하 겸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이 행사가 참 뜻깊은 것 같다”며 환희에 찬 표정이었다. 또 한 경남 창원에서 상경한 원예주(초등6년)는 ‘울 엄마랑 생일이 똑같은 미기 이모를 아빠랑 같이 3년 만에 보러 왔다’며 뿌듯해하는 표정이였다. “유튜브를 통해 미기쇼를 하면서 여러분들과 채팅으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정이 애틋해졌습니다. 여러분 또한 마찬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애틋한 정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하며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미밀리 버팀목 미기님이 활짝 웃으며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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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명주 길쌈 체험으로, 슬로시티 이해 쑥쑥!상주시는 7월 5일부터 허씨비단의 명주직물 공장에서 성신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25명을 시작으로 상주여고, 화북초, 모서중 등 2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슬로시티 상주 명주길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삼백(三白)의 고장 상주시로 일컬을 만큼 역사 깊은 명주와 양잠의 본고장인 상주 함창의 명주 길쌈을 견학 체험하여 슬로시티 상주에 대한 이해 및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체험을 진행하는 허씨비단직물은 함창명주의 중심으로, 5대째 명주 짜는 가업의 맥을 잇는 허호 대표는 경북도가 지정한 최고장인으로 대대로 이어온 명주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허씨비단직물은 명주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명주 생산에 사용되는 베틀, 북, 바디 등 기구를 모아 길쌈방, 명주박물관을 만들어 관람이 아닌 손끝으로 느껴보는 명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광진흥과 최재응 과장은 “상주 지역의 명주 길쌈 문화 체험을 통해 슬로시티 비전 및 철학을 학습하고 슬로시티 상주에 대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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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도서관, "60+ 큰글자 도서 택배 대출서비스" 운영청주시립도서관은 고령층(60세 이상) 이용자의 편리한 독서생활을 위해 "60+ 큰글자 도서 택배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60+ 큰글자 도서 택배 대출서비스’는 작은글씨의 일반도서 읽기가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신간,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큰글자 도서’꾸러미를 택배로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60세(1963년 이전 출생자) 이상의 청주시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대출기간은 배달기간 포함 30일이며, 다 읽은 도서는 청주시 14개 도서관과 청주시내 스마트도서관 3개소(농협물류센터, (구)흥덕구청,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반납할 수 있고, 착불택배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