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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이제 화재가 두렵지 않다! 9주 후 꿈에 그리는 현장 앞으로

기사입력 2021.11.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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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코로나19 등의 여건 속에서도 제35기 신임소방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35기 신임교육과정은 2022년에 도내 곳곳에 배치될 172(152, 20)의 소방관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913일부터 내년 121일까지 19주에 걸쳐 의령에 위치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실시된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육생 입교 전부터 코로나19 검사 및 독감예방접종을 우선 실시했고 매일 2회에 걸쳐 발열체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교육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교육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환자 등은 발생하지 않은 상태이다.

     

     

    19주의 교육과정은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실무 실습 392시간과 직무소양을 위한 소방공무원법 및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 이론교육 84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실습교육이 시작되는 지난주부터 교육용 컨테이너 및 차량을 활용한 실물화재 훈련에 돌입하였다.

     

     

     

     

    교육에 참여 중인 최현우 교육생은 가장 효율적인 교육시간이 실물화재였다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의 모습을 확인하고 대응방법을 익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조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우리 도의 소방 인재를 잘 양성하여 도내 곳곳에 배치하고 도민의 일상에 안심을 드릴 수 있도록 현장 활동과 동일한 교육환경 조성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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