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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인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클라스가 다른 남동구를 만들겠다며 그 첫 번째 방안으로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에 대한 포부와 공약을 4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남동산업단지를 미래형 산업, 문화 복합 도시로 전환
▲IT,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융합된 D밸리 조성
▲산학연 클러스터를 위한 첨단산업 학과 중심의 대학유치
▲이를 위해 남동공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 추진
문 예비후보는 남동구에 IT심장을 심겠다며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을 비롯한 산업 생태계 개선을 통해 청년 선호 일자리를 창출하고, 남동공단을 남동구와 인천의 일자리 보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동공단에 일명 D밸리를 조성해 첨단산업(IT, 바이오등) 학과 중심의 대학을 유치해 미래산업과 그에 필요한 인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D밸리는 ‘디지털 남동’, ‘Develop’의 알파벳 첫 글자 D를 모티브로 하여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의 방향은 미래형 디지털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남춘 시정부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첫 정책특보와 인천 일자리위원회 고용분과장으로 활약한 문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해 남동구의 경제를 확실히 견인하고 나아가 인천경제의 중심으로 남동구를 바꿔 놓겠다는 계획이다.
문병인 예비후보는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다른 어떤 후보보다 문병인 본인의 전문성이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을 이룰 수 있다며 “단순히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넘어 미래형 산업,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남동공단을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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