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창원소방본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경계근무 강화

기사입력 2022.05.26 15:2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20526-2지방선거비상근무.jpg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31일부터 개표종료 시 까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화재 경계근무 태세를 강화 한다.

    창원소방본부는 투표소 267개소와 개표소 5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등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 하며, 화재 발생 시 발 빠른 대응을 위하여 피난동선을 미리 파악하여 화재에 대비한다.

    개표기간 중에는 소방차량이 인근에 근접 배치하여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소방 순찰을 강화하여 개표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창원소방본부는 앞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투개표소에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 한 바 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 한다.

    특히, 창원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1,016명과 의용소방대원 1,650명이 총동원 되어 화재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감시체계를 확립하며, 소방지휘관들은 유사시 즉시 현장지휘가 가능하도록 대비에 최선을 다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사고를 미리 대비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