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추진

기사입력 2022.07.22 10: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20721-2경보기 설치 사진.jpg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택에 거주하는 모든 창원시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무상보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2010년부터 주택 66160가구에 설치를 완료하였고 2025년까지 남은 창원시 주택 8332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피해 저감에 나선다.

     

    이번사업은 전국최초로 모든 주택에 설치를 추진하며, 333300만원을 들여 창원 전 주택에 설치한다.

     

    올해는 취약계층 9천 세대에 1가구당 소화기 1대와 주택화재경보기 2대를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노후 된 화재경보기 교체 등 사후관리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주택에 거주하는 창원시민들에게 용역업체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있다면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니 만큼 내 가정의 안전을 위해 협조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