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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의원, 21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선임

기사입력 2022.07.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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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이 22일 제21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산하기관을 관할한다.

     

    특히 국토위는 교통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과 맞닿아 있어 지역구 국회의원의 1순위 희망 상임위로 알려져 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교통·물류정책 전문가인 맹성규 국회의원이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되면서 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GTX-B 광역급행철도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등 인천 교통현안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맹 의원은 국토·교통·주택 등 국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상임위에서 역할을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특히, 남동 교통혁명으로 시간과 삶을 인천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맹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의정활동 전문성을 축적한 데 이어,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역임하는 등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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