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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출만이 살 길!!

기사입력 2023.01.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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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_비상경제대책회의.jpg

    경상북도는 6일 도청에서 제8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복합의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 수출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일자리의 원천이다.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한 것을 강조하며 모든 부서에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적극 찾을 것을 주문했다.

     

    이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과 포항 지역 철강 수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구미산단을 중심으로수출이 증가했고 또 올해도 전국 성장세를 상회하는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은 고무적이다, 지금의 경기침체와 수요둔화는 중소기업이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확대, 수출보험료 지원 강화, 농수산식품 신규 수출시장 개척, 신규 수출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조사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관련부서가 협업해 줄 것 강하게 주문했다.

    (2-1)_비상경제대책회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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