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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추진

기사입력 2023.05.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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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온열 환자의 안전확보와 효율적인 119구급차, 펌뷸런스 운영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2년 폭염 활동으로는 총 1,182회 출동, 온열질환자 1,153명 응급처치, 병원 이송 1,057명이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에 얼음조끼 얼음 팩 체온계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를 비치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 운영 등이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하고 환기가 잘 되는 장소로이동시키고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소방서도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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