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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덜고 안전 지키는 일이라 행복!

기사입력 2023.08.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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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원은 8. 7(월요일) 오늘, 오전 창원시청 인근에서 거리 홍보캠페인이 있었다. 여름 절기 중 삼복의 끝을 일컫는 말복을 앞두고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야외활동 자재 등, 창원시민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식중독 예방 등,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를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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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예하 제9기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단)

      창원시 대표 오유석(경남 대표 겸임) 회장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은 기본이고요.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우리 단원들이 함께하게 될 겁니다.” 더불어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시청관계자와 협의 중이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하셨다. 또 한 박순덕 총무를 비롯한 최달환 단원 등은 폭염에 땀을 비오듯 쏟으면서도 “국민의 불편함을 덜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면 행복하다”며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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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정책단원 일부는 거리홍보를 마무리하고 무학소주 박물관 견학 일정까지 소화하며, 향토기업의 발자취를 통해 창원시의 역사를 들여다 보았다. 이는 2년의 임기 동안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크게 도움이 되기에 지속해서 다양한 지역문화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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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DAY MUSEUM 세계주류박물관)

       창원시청 정책기획관 기획2팀장 강구언 사무관 외 담당자들은 여느 단체와 달리 생활공감 정책단 전원은 스스로 원해서 모인 분들로 넘쳐나는 의욕이 돋보인다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정책 아이디어 제안은 물론,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흘린 땀은 국민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창원시가 더욱 빛나게 될 겁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생활공감정책 제안과 활동을 당부드립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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