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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민·관 지원으로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사업 실시

기사입력 2024.03.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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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 사업은 광양지역자활센터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광양시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 협의로 2월에 추진해서 3월에 취약계층 공부방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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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후)사업

     

    이번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사업 옥곡면에 거주하고 있는 박**씨 가구에 광양 민·관지원 광양시청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각각 150만 원씩을 후원하였고,  광양지역자활센터 후원금 및 종사자 인적자원 재능 봉사로 벽, 천장 석고 보드 작업외 바닥 습기제거 폼 작업과 전기 안전을 위해 차단기 및 접지봉 작업까지 2주에 걸처 광양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공사와 봉사로 공부방지원 사업이 지난 25일 마무리 되었다.


    특히 2024년 중학생이 되는 박**(13,)은 드디어 혼자 쓸 수 있는 방이 생겨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친구들이랑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해줬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사업을 실시 하게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취약계층 공부방지원 사업에 광양시청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도움 덕분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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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전)사업


    광양시청 다 사랑 봉사대는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하는 다 사랑 봉사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청 다사랑 봉사대는 하반기에 광양지역자활센터에 공부방 지원 사업으로 추가지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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