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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에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손 편지가 전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안민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예쁜 손 글씨로 작성한 20장의 편지가 소방서에 전달됐다. 편지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셔서 감사하고 소방관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라는 내용 등이 적혀있었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학생들에게 소방관이란 직업이 얼마나 중요하고 존경받는 일인지 느끼게 되었다”며 “창원소방서 전 직원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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