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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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행보김장호 구미시장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시정을 위하여 1. 6.(금)에 한화시스템을 방문하여임원진간담회 후 사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근로자들을격려하고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한화시스템은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해양/항공/우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작년 초 아랍에미리트(UAE) 천궁-Ⅱ 다기능 레이다 1조3천억원 수출계약으로LIG넥스원과 함께 국내 방산 역사상 최대규모의 수출을 달성하였다. 하반기에는 구미시와 2,000억 원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쌀1000포대(1포대, 20kg) 기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김장1,300만원 상당 나눔활동 등 지역 대표기업으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이기택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은 지난 10월 말 창립된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공동회장을 맡아 방위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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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학회, 2023년 150억 원 기금 목표 달성위해 매진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가 2023년 계묘년 새해부터 150억 원 기금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안동시청 여직원회(회장 자원순환과장 손순희)에서 솔선수범하여 지난 5일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같은 날, 김범준氏가(아너 소사이어티 안동제14호 회원)100만 원, 지난 2일에는안동민속한우영농조합(대표 권기수)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기탁했다. 안동시청 여직원회는 1982년 직장 내 여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결속되었던모임으로, 2022년 연말 해체를 결정하며 지금껏 모아온 회비 잔액 전체를 이웃돕기성금(700만 원)과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안동시청 여직원회 손순희 회장은 “오랜 시간 동안 모인 마음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범준氏는 평소 이웃사랑과나눔을몸소 실천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지역사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안동14호, 경북146호, 전국2979호)회원으로 대구경북지역 금융인으로서 최초 가입한 바 있다. 김범준氏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버팀목이되길바란다.”고 전했다. 계묘년 새해 첫날에는 서후면 소재 안동민속한우영농조합(대표 권기수)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11년부터장학기금을 기탁해 누적기부액은 6회 6,000만 원에 달한다. 권기수 대표는 기업이윤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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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출만이 살 길!!경상북도는 6일 도청에서 제8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복합의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 수출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일자리의 원천이다.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한 것을 강조하며 모든 부서에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적극 찾을 것을 주문했다. 이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과 포항 지역 철강 수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구미산단을 중심으로수출이 증가했고 또 올해도 전국 성장세를 상회하는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은 고무적이다”며, “지금의 경기침체와 수요둔화는 중소기업이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확대, 수출보험료 지원 강화, 농수산식품 신규 수출시장 개척, 신규 수출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조사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관련부서가 협업해 줄 것 강하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