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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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엄교섭 의원, '경기도 시_군 공영버스터미널 관리_운영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 용인2)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공영버스터미널 관리ㆍ운영 지원 조례안'이 8일 제35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공영버스터미널 관리ㆍ운영 지원 조례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49조 및 제50조에 따라 시·군에서 설치한 공영버스터미널의 현대화, 이전이나 규모·구조·시설·설비의 확충 및 개선, 경영상 어려움 등에 대한 경기도에서의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엄 의원은 최근 성남공용터미널의 경영상 어려움에 따른 휴업신청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장기화, 노후화된 시설 등으로 인한 터미널 이용률의 감소가 지속되면서 ‘도민의 발’이 되어주는 공영버스터미널에 대한 지원이 필요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한 공영버스터미널 지원이 시·군의 재정부담 완화 및 도내 터미널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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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김대중 도의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감사패 수상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김 의원이 평소 확고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사회공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향군조직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한 바가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중 의원은 “튼튼한 안보가 바탕이 될 때 평화와 번영이 지속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952년 창립된 국내 최대규모의 안보단체로 향군의 명예회복과 위상재정립을 통해 국가발전 및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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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 위한 세미나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무주)이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황의탁 의원은‘무주 구천동이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후 한때 해마다 수십만 명이 찾을 만큼 호황을 누렸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 노후화, 투자유치 실패, 관리 소홀 등 다양한 이유로 특구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전락했다‘며 ’이에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책세미나에서는 김형오 전북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장이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발제를 하고 최영기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이순택 전북도청 관광총괄과장, 현형태 前구천동 관광연합회장, 박문수 구천동 선후회장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하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황 의원은 ’구천동 관광특구가 지역경제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된 만큼 지역발전 차원에서라도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며 ’정책세미나에서 제안된 의견을 종합해 구천동 관광특구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