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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걷고 –그리다 사생대회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21.11.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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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에서는 ‘걷고-그리다 사생대회’가 지난 주말 11월 6일 뚝방마켓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총 91팀의 광주·전남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65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박홍수 교수와 문형선 교수가 맡았다.

    대상은 백수현(전남 한국창의예술고) 학생이 차지했다. 자신만의 색으로 대회의 주제를 정성스럽게 표현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은 유치부 이수현(광주 문흥 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초등부 저학년 최하람(곡성 중앙초등학교), 초등부 고학년 윤서정(옥과 초등학교), 중등부 김은빈(곡성 중학교), 고등부 안세은(순천 제일고)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인 박홍수 교수는 “출품된 작품들 중 곡성의 자연을 이해하고 창의성을 담아 순수한 감수성을 표현한 작품 위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한편, 수상자는 곡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되었으며 시상식과 작품전시는 12월 2일 갤러리 107에서 연말기획 초대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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