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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다

기사입력 2021.12.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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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권익옹호활동단 삼별초 남정우대표는 12월 10일 금요일 그랜드 머큐어 앰매서더 창원호텔에서 진행하는 '제3회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토론 발제자로 참석하였다고 전했다.


    삼별초 남정우 대표는 발제는 첫째는 공공의료 '제도' 밖의 장애인.  둘째는 공공의료 '정보' 밖의 장애인, 마지막으로, 공공의료 '인식' 밖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이어 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남정우 대표는 공공의료 '제도'  '정보' 밖의 장애인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 먼저 공공의료 '인식' 밖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 하였다.


    삼별초 남정우 대표는 비영리법인 한국장애식개선교육강사협회(회장 황미정)의 회원 일원으로서 장애인식개선교육 일선에 앞장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는 마치 사람의 지문'과도 같아서 개인의 손상 정도 뿐만아니라 성격, 사회관계, 주위 여건, 삶의 히스토리가 얽혀서 만들어진 각각의 개성임을 의료인 스스로 배우고 수용할 '적극적인 의지'가 무엇보다 앞서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당장은 장애인에게도, 공공의료계에도 만족할 만큼 물적, 인적 자원이 따라 주기 힘들다 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며 나아가다 보면 분명 공히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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