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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성탄절 ․연말연시 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

기사입력 2021.12.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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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대형화재로부터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하여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근무기간은 성탄절은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이며, 연말연시는 31일 오후6시부터 내달 3일 오전 9시까지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창원시 소방공무원 989명과 의용소방대원 1,523명을 총동원하여 창원시민들이 2021년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화재를 대비하여 경계태세에 나선다.

     

    중점내용은 선제적 대응 체계를 위하여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 상황에 대비하며, 소방력 대응태세를유지하기 위하여 비상연락망 유지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으로 재난에 대비 한다.

     

    그리고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의료상담과 약국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최소화 하며, 비상 수보대 운영을 통하여 평상시 보다 철저한 상황 관리 체계를 갖추어 대비한다.

     

    또 교회 등 종교시설에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며 특히코로나19해맞이 행사는 취소 되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예방활동을 펼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올해 연말연시는 코로나19로 예전과 같이 많은 인파가 몰리지는 않겠지만 한사람의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도 미리 대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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