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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날 멋진 행복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기사입력 2022.03.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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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JPG


    [ 도쿄의 수호천사 아름다운 사랑으로 가정을 지켜주는 여성의 힘 ]


    도쿄의 세계여성의 날 동경 뉴-커머 한국 부인회 김경숙 회장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난해는 한일 일한 국제가정 중 어려운 가정의 2세 장학 지원을 위해서 한국어 달력2500부를 만들어 판매했다.


    그 수익금에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서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바쁜시간을 쪼개고 나누어서 엄마의 힘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힘과 용기를 복돋우어주며 30만엔 장학 후원 기부를 하였다. 


    또한  부인회에서 모은 성금 144,000엔을 오늘 함께 전달하였다. 


    얼마전 가나가와현에 살고있는 한일가정에서 양친부모가 대장암으로 돌아 가셨다. 


    6년전에 부인이 먼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고  6년 뒤 남편도 똑같은 대장암으로 갑작스럽게 떠나게되어 2남2녀 4명의 자녀만 덩그러니 남게 되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장남은 큰 충격으로 인하여 우울증이 심해져 외부인 접촉을 꺼리고 집안에만 있는 상태라 는 딱한 사정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남일같지않았다.


    둘째인 차남이 모든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장녀는 미용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취업을 했다고 한다.


    막내는 올해 간호전문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해주고 화동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각보다 밝고 씩씩한 모습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동경 뉴-커머 부인회 여성들은 돌아오는 길에 화동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내용도 토의하고 주변에 어려움에 처해져있는 가정들을 위해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서로 공유했다. 

     

    그리고 세계여성의 날 뜻깊은 일을 하며 엄마로서 여성으로서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하고 돌아왔다.


    [ 후지산 시즈오카현 뉴-커머 여성들의 멋진 나눔 사랑 실천 모습  ]


    시즈오카현 한국 부인회 김순자 회장은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돌봄행사로 바쁜 시간에도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서 세계여성의날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별히 오늘은 집에서 직접 시즈오카현 뉴-커머 여성들의 멋진 나눔 사랑 실천 모습  ] 구운 빵과 함께  한국 EMS 국제우편으로 도착한 지인이 보내준 한과와 쌀강정 보리강정을 가지고와서 회원들과 나누어 먹으며 조금씩 집에 가족들에게도 한국의 맛을 맛보여주라고 작은 봉투에 담아주는 센스 최고였다. 


    또한 따뜻한 세계여성의날  함께 모여서 작은것도 함께 나누어 먹는 참사랑 실천 멋진 나눔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는 사진을 담았다.


    부인회는 매년 4월이면 봄소풍 봄나들이로 김밥 만들어 야외에 나가서 나눠 먹으며 꽃놀이도 하고 심정 교류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 나고야 도요하시 뉴-커머 여성들의  멋진 자유와 행복 ]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 평소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 한국 문화 관련된 일을 솔선수범하여 재일 한국인과 일본인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 전통 요리 문화를 가르키며 한국과 일본의 좋은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나고야 중부 한인회 홍연주 부회장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나고야 도요하시 여성들의 멋진 모습 재일 한국인 뉴-커머 여성들의 다양한 활동과 함께 세계 여성의날을 맞이하여 바쁜 틈새를 이용한 멋진 만남은 그동안 모르고 지내왔던 세계 여성의날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의 한일교류 활동과 함께 즐거운 만남의 시간속에서 의미있는 뜻깊은 교류를 가졌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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