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일 성산구 소재 반송중학교 체육관에서 반송중학교 교직원 6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법정 의무교육자를 대상으로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방법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및 행동요령 교육 ▲ 소·소·심 안내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학교에서의 위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