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 광양시, 광양매일시장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광양읍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리한 광양매일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5월 3일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광양매일시장은 1930년대부터 광양읍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지난 1995년의 행정구조 변화 이후 상권이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2019년부터 국도비 2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1억을 투입하여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를 진행하였고, 이번에는 준공을 마쳤다.
새롭게 단장된 광양매일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기존 상인들과 함께 횟집, 분식점, 야채상, 건어물가 등 31개의 점포가 입점하였고, 2층에는 커피숍, 베이커리, 미용실, 공방 등 신규 상인들이 입점하여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광양시, 광양매일시장 개장식 안내
이번 개장식에는 전라남도 장터유랑단과 협력하여 줄타기, 동동구루무, 엿장수 놀이, 솟대타기 등의 전통 놀이와 풍악이 흐르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경제과의 허정량 과장은 "고객과 상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풍성한 개장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장이 더욱 번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정기시장 3개소와 상설시장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광영상설시장의 증축 공사를 목표로 준공을 준비 중이다.
▲ 광양시, 광양매일시장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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