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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무더위에도 최강소방관은 극한에 도전한다!

기사입력 2022.08.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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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 최강소방관은 오는 9월 전국대회 준비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최강소방관 선수는 마산소방서 119구조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현진 소방장과 성산소방서 웅남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맹규노 소방사가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등을 향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국대회는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며, 최강소방관 대회는 3.8kg에 달하는 방화복을 입고 65mm 소방호스 체결하기와 끌기, 25kg 중량물 2개를 들어 올려 운반하기, 70kg 훈련용 마네킨 옮기기 그리고 16층 건물 계단을 뛰어오르기 등 세부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3위 안에 입상하게 되면 그 동안 흘렸던 땀방울의 결과인 1계급 특별승진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최강소방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안전사고 없이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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