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일 창원소방본부에서 개최된 창원시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마산소방서 참가팀 마산제일고등학교가 경연 끝에 최우수상을수상하였으며,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마산제일고등학교는 평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이번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 등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다.

이번 대회는 총 5개 팀이 참가했으며, 마산소방서 참가팀 마산제일고등학교 학생허전** 외 6명이 제작한 ‘가스레인지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는 안전뉴스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마산제일고등학교 지도교사 문수빈 선생님은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최우수상이라는갚진 결과를 얻었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