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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중구청장, 전통시장 상인 어려움 청취

기사입력 2021.10.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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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완 중구청장, 전통시장 상인 어려움 청취

     

    울산 중구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장 상인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려 현장에 나섰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5일 오전 11시 반구동에 있는 신울산종합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상인회 관계자들과 시장의 발전 방향, 노후 시설개선 방안 등 상권 회복을 위한 대책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중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및 시장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성화 사업,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낙후상권 활성화 개선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위기에 처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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