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1일 구급차 공백 최소화를 위해 펌뷸런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구급 장비와 구급 자격자를 소방펌프차에 배치해 구급차 공백 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의창소방서는 펌뷸런스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펌뷸런스 대원 구급 자격자 배치 확대 및 구급장비(심장충격기 등 30종) 구비 ▲펌뷸런스 운영 실태 수시점검 ▲펌뷸런스 대원 반기별 교육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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