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민들이 책과 함께 꿈꾸는 문화공간 조성

기사입력 2023.04.27 17: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새마을과] 단체사진.JPG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 주관으로 4. 27.() 11시에 산동읍 우미린에서 풀하우스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우미린풀하우스아파트는 1,200세대의 대규모단지로, 아이들을 키우는 젊은 입주민이 많아 독서문화공간의 필요성을 느낀 조인혜 풀하우스새마을작은도서관 신임회장과 이승만 입주자대표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와 연계해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을 추진했다.

     

    구미시의 43번째 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개관한 풀하우스새마을작은도서관은 55.57규모의 공간에 어린이도서와 일반도서 2,000여권을 비치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14~16/19~21시이다.

     

    김택동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회장은오늘 첫발을 내딛는 풀하우스새마을작은도서관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 기대하며 구미시 새마을문고의 일원으로써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새마을작은도서관이 우미린 입주민들에게 책을 통해 삶의 향기를 누릴 수 있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며, 독서나눔으로 어린이들이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새마을과] 현판식.JPG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