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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기개를 세계만방에 떨친 자긍심 품고, 미래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

기사입력 2024.03.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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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_기념식(대통령_표창_수여).jpg

    경상북도는 1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05주년31절 기념식을 열고대한민국의 역사 경북, 다시 쓰는 미래 경북을 주제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김학동 예천군수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유가족과 도민 700명이 참석했다.

     

    경북 문경 출신의 31운동 독립유공자로 확인된 고() 백억출 선생님의 외손녀 정정숙 씨(75)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도민과 공무원 10명은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3.1절_기념식.jpg

     

    참석자들은 31절 노래를 함께 제창하고 만세삼창으로 105년 전 그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한편, 31을 맞아 포항, 안동, 구미, 영주, 상주, 의성, 영양, 영덕, 칠곡, 예천, 울진 등 도내 곳곳에서 애국지사 추념식, 만세 재현행사 등 크고 작은 19개 행사가 열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5천 년 역사를 이어온 대한민국이미래 5천 년의 역사도 온전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선봉에 섰다.”라며,

     

    3.1절_기념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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