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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치매안심센터,‘2024년 엄마와 하룻밤 힐링여행

기사입력 2024.04.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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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3보도자료(청송군치매안심센터, 2024년 엄마와 하룻밤 힐링여행 치매환자 가족과 소통) (1).jpg

    청송군(군수 윤경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19()부터 20()까지 12일 동안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분들을 모시고 '2024년 엄마와 하룻밤' 힐링 여행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여행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느라 심신이 지친 보호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간의 유대감 형성,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힐링 숲속산책, 통나무 명상, 치유장비 체험, 가족사진 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치매환자 보호자는 "따로 시간을 내어 어머니와 같이 여행을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40423보도자료(청송군치매안심센터, 2024년 엄마와 하룻밤 힐링여행 치매환자 가족과 소통)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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