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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나누어봄" 사랑의 바자회 개최

기사입력 2024.04.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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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안흥선·김재열)는 2024년 4월19일 영중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나누어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협의회 회원들은 국수, 부침개, 순대 등 먹거리와 의류, 신발, 가구 등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했으며, 영중면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나누어봄"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반찬나눔, 명절맞이 나눔행사 등 올해 계획한 취약계층 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재열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바자회 개최에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포천식품협회 김기웅 회장님,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님, 경기포천가구산업 협동조합 임계종 이사장님, LINDSAY 유희숙 대표님, ㈜움트리 김우택 대표님, 한국소공인협회 박동희 회장님 등을 비롯한 영중면 각 기관단체 및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살기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합심하여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가 늘어나고 우리주변에서 봉사하는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포천시가 되길 우리모두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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