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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검경합동신문 사회 제365호 | 2021년 8월 11일
마산소방서 구조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창원소방본부, 4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마산소방서 구조대(대장 이무녕)는 10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 료센터와 전담병원에 이송하였고 108
6일부터 시작될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원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코 명의 해외입국자를 자택으로 이송조
서우승하기 위해 불볕더위도 잊은 채 훈련 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 치 하였다.
에 매진 중이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전국 섰다. 그리고 창원시 소방공무원은 집단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내로라 하는 전국의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우선 코로나 면역 형성을 위해 전체 959명중 코로
소방관들이 모여 각 팀의 힘과 기술을 겨루 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나19 1차 백신접종을 890명(92%) 완
며, 이 대회에서 나오는 새로운 사고 대응 해 3월부터 전담구급대 6개대를 운영 료하였고 2차는 864명(90%)이 접종
기법은 유사시 현장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하여 코로나19 확진?의심환자와 해외 을 완료하였다.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하는 마산소방 입국자를 이송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델타 변
서 구조대원 5명(정보규, 송동훈, 오주영, 김 센터에 구급차 3대와 구급대원 9명을 이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코로나19 확
강민, 이우몽)은 로프구조, 응용구조 등 다 지원하여 백신접종 후이상반응이 있 진자가 급증하여 모든 시민 분들이 많
양한 구조전술을 연마하며 우승을 노린다. 는 환자에 대비하고 있다. 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코로나19
정보규 팀장은 “평가 종목이 팀워크를 중 그리고 창원시 콜라텍 14개소를 주 2회 이 땀을 흘리고 있다. 가 종식이 될 때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
점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좋 상 불시에 점검하여 방역수칙 위반사항을집 현재까지 창원소방본부는 601명의 코로나 선을 다해 대응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은 결과를 가져오겠다.” 라고 말하며 대원 중 점검하여 코로나19에 확산 방지에 구슬 19 의심환자와 271명의 확진환자를 생활치 손용목 기자 [email protected]
들의 사기를 높였다.
손용목 기자 [email protected]
헌혈 버스 출동! 마산소방서 ‘사랑의 헌혈’ 동참
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로 만드는 안전한 경남,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헌혈에 동
‘도민 안전지도’로 경남소방이 그려 갑니다! 참하면서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줄어든 혈
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마산소방서 전정으로 찾아온 헌혈 버스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건, 가을 965건, 겨울 1,520건 이삭·바비·장미 등 서 진행된 이번 헌혈은 팬데믹으로 가중된
빅데이터 중심의 소방서비스 개발 및 도 도 소방본부는 봄철 야외화재 다발지역 도 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수난사고 중 헌혈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보
입을 통해 도민의 일상 안전을 지키고 을 분석하여 총 함양군 안의면 등 화재 위 발생지점의 위치가 지번까지 정확히 확인 태고자 추진됐다.
예방중심의 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험지수 상위 8개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시 되는 1,512건과 병원 이송을 실시한 459 3일 기준 적혈구제제 평균 보유량은 3.9일
밝혔다. 각화(지도)하여 소방빅데이터 누리망에 건을 연계하여 통영 등 5개 시·군의 수난 분으로 관심 단계이며 A형이 3.2일분으로 가
도 소방본부는 도민의 소방서비스 만족 등재하여 소방대원들이 예방 소방 행정에 사고 다발지역을 시각화하고 강수 및 태 장 적다.
도 향상과 예방·대응 중심의 스마트 소방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재하였다. 풍에 따른 침수발생 지역을 분석하여 거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헌혈도 사람을 구하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2020년 7월에 조직 또한 지역별 예방순찰 우선순위를 정하 제 등 7개 시·군의 침수사고 우발지역 12 는 일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개편을 통해 빅데이터담당을 신설하였다. 여 화재피해 경감을 도모하고 위험지수가 개소를 도출하였다. 말하며 소방서 직원의 동참을 독려했다.
주요 업무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높은 지역에는 화재사례 홍보 현수막을 이러한 안전 정보는 지난 7월 경남지역 손용목 기자 [email protected]
인 소방정책 수립 및 재난현장에서의 과 게재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향상하였다. 첫 장마 때, KBS 등 재난방송에 제공되어
학적인 현장대응기법 마련 등이다. 2분기(4.19.)에는 산악사고 다발지역을 지역과 사례 중심의 안전 정보를 도민에 문화
’20년의 경우, 119생활안전 출동 현황 분석하였다. 빅데이터 분석결과 산악사고 게 신속히 전달할 수 있었다.
분석 등 7개 과제를 대상으로 업무를 추진 는 최근 4년간(2016~2019년) 감소추세를 폭염이 지속되는 7월(7.16.)에는 도내 온 제1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위원회 출범
*
하였으며 특히 ‘소방서 앞 우선신호시스 보이다가 2020년 증가추세 로 전환하였 열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어 지역·
템 및 주요 교차로 우선신호시스템 입지 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나홀로(비대면) 시기별 온열질환의 발생 빈도와 긴급출동
*
분석 은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야외 산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을 위한 출동대의 위치 등을 조사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
21년 사업대상 선정 에 효율성을 강화 * ’16년 755건 → ’17년 752건, ’18년 616건, 이를 위해 폭염이 두드러진 최근 4년 는 제1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위
하였다. ’19년 612건, ’20년 642건 (2017~2020년)의 구급활동 데이터와 도 원회(이하 장애예술인 지원위원회)를 출범
* ’20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공무원 특이한 점은 유명 등산로 외 접근성이 내 방재 기상 관측지점(39개)의 데이터를 했다.
부문 최우수 수상(행정안전부, 한국지능 높은 거주지 인근 산의 등산객이 증가 연계하여 기상과 환자 발생의 상관관계를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정보사회진흥원 주최) 했다는 점이다. 국립공원 산악사고는 전 분석하였고 김해 등 18개 시·군의 온열질 법률(’20. 12. 10. 시행)?에 따라 출범한 ‘제1
** ’20년 김해 동부소방서~전하교(총 년대비 18%가 감소하였으나 거주지 인 환 빈발 지도를 작성하여 안전 홍보를 병 기 장애예술인 지원위원회’는 민간 위촉위원
2.4km)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 근 산의 산악사고는 전년대비 4%가 늘 행 실시하고 있으며, 수난사고, 자연재난 13명과 윤성천 문체부 예술정책관, 안중원
1km 당 67.6초 단축 어났다. 빈발 지도 또한 경남 빅데이터 허브 포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당연직 위원
’21년 김해 서부소방서 및 양산소방서 도 소방본부는 거주지 인근 산의 사고 에 도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여 소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3년
일원 설치, 소방차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 위치 지점(3,197개) 및 사고빈발 등산로 방행정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21. 7. 21.~’24. 7. 20.)으로 비상임이다.
및 현장 도착시간 단축 (7,061개)를 시각화(지도)하여 경남소방 이 외에도 도민의 안전 수요를 예측하고 황혜자 기자 [email protected]
’21년에는 `20년에 축적된 분석경험을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에 게재하는 방식으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을 위해 소방서
기반으로 현재까지 총 4개 분석과제를 실 로 도민의 안전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비스 수요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 사업비
시하여 현장대응에 적용하였다. 3분기(7.12, 7.21)에는 여름철 기후에 따 300백만 원, 8개월(7월~익년 3월)의 사업 스포츠
우선 1분기(2.23.)에는 봄철 야외화재 다 른 수난(자연재난 등) 다발지역 분석 및 기간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인구· ‘2020 도쿄올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로
발지역 분석(2.23.)을 실시하였다. 봄철은 폭염발생 현황을 시각화(지도)하였다. 최 환경·기후·사회 여건에 따른 안전수요를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여 작은 불씨라도 근 5년간(2016~2020년)의 출동통계 분석 분석하고 행정안전부 및 통계청 등 공공 우리 선수단 응원하고 한국 문화 홍보한다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다. 빅데이터 분 결과 2018년 이후 수난사고 등은 증가*하 기관의 빅데이터와 손해보험사 및 이동통
석결과 최근 5년(2016 ~ 2020년)간 경남 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재난 발생의 신사 등의 민간 보유 데이터를 결합하여
의 야외화재는 겨울철과 봄철에 집중적으 편차가 커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전 정책 수립 및 실행에 효율과 정확성 역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낸 주요 올림픽 영웅
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 ’18년 태풍 쁘라삐룬 등, ’19년 태풍 다나 을 높일 것 들을 전시하고,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와
* 총 화재 5,285건 / 봄 1,674건, 여름 1,126 스·링링·타파·미탁, ’20년 태풍 하이선·마 손용목 기자 [email protected]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관련 정보 등을 제공
한다.
▲한국 문화(K-Culture) 구역에서는 한옥,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울주문화재단, 한복, 전통의례 등 아름다운 한국 전통문화
와 더불어 케이팝(K-Pop) 등 한류를 선도하
지역축제 발전 위해 손잡았다 고 있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전시하고, ▲한
국 여행(K-Travel) 구역에서는 한국관광공
사와 협력해 ‘한국관광 100선’, ‘관광거점 도
시는 28일 강경젓 협약식은 논산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 시’ 등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정보 등을 제공
갈축제추진위원회- 해 온택트로 진행됐으며, 허이영 강경젓갈 한다. 이 밖에도 네이버 제페토와 협업해 확
울주문화재단 간 교 축제추진위원장 및 위원과 울주문화재단 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제작하고 확장 가
류협력 업무협약을 이상용 대표이사 등 주요임원이 함께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기간 중 신속한 경기 정보와 함께 대한민국 상 세계 속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접하고 각종
맺고, 앞으로 지역사 협약에 따라 시와 울주문화재단은 향후 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7월 15 문화·체육·관광 홍보, 대한민국 선수단 응 올림픽 종목(축구, 야구, 수영 등)을 체험할
회와 관련단체의 적 ‘강경맛깔젓TV, ‘옹기TV’ 등 유튜브 채널을 일(목)부터 8월 8일(일)까지 온라인 코리아 원,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극적인 참여를 바탕 통해 홍보하고, 축제 개최 시 콘텐츠 교류 하우스(www.teamkoreahouse.com, 이하 팀 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
으로 지역 축제 활성 는 물론 상호 특산품을 결합한 신제품 개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들이 현장 전시관을 직접 둘러 로 인해 도쿄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홍보하
화를 위해 노력할 것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팀코리아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가 고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쉽지 않은 상
을 약속했다.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파급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상현실(VR) 전시관을 구성했다. 황에서 ‘팀코리아하우스’가 우리 문화를 세
이번 협약은 코로나 효과가 높은 SNS매체를 통해 각 지역의 특 서 더욱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 가상현실(VR) 전시관은 크게 안뜰, 한국 체 계에 알리고 대표선수들을 응원하는 전초기
19로 인해 각종 축제 산물을 함께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시너 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육(케이 스포츠, K-Sports), 한국 문화(케이 컬 지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더욱 많은 분들
의 현장 개최가 어려 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처, K-Culture), 한국 여행(케이 트래블, 이 팀코리아하우스를 찾아와 도쿄올림픽·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포스트 코로나 시 워지면서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유튜 며 “강경젓갈과 울주옹기가 대한민국을 대 신속한 올림픽 경기 정보 제공부터 대한민 K-Travel)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뜰에 럴림픽을 위해 땀 흘려 온 우리 선수들을 응
대를 대비해 지역 특산물 축제 홍보를 위한 브,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 홍보효과를 표하는 특산물로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 국 문화·체육·관광 홍보까지 한옥을 본떠 만 서는 올림픽과 우리 선수단 관련 정보를 카드 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 지속가능한 축제 극대화하고,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 록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든 ‘팀코리아하우스’ 누리집에서는 올림픽 뉴스로 제공하고, ▲한국 체육(K-Sports) 구 황혜자 기자 [email protected]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혜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