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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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반려동물협회,데이터시티위마켓 메타버스 컨텐츠 업무 제휴사진=(좌)김종우대표,(우)장진우대표 대한반려동물협회와 데이터시티위마켓이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시안스 통해 글로벌 혁신 경영을 위해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반려동물협회 김종우 대표는 “대한반려동물협회는 반려동물의 관련업체와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반려동물에 대한 태생에서 성장과정 그리고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까지 토탈관리 방안과 개식용금지, 유기견 보호센터 법제화 확충 등 정책 제안, 반려동물 산업 비즈니스를 제안하는 등의 비영리를 추구하는 단체이며,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더욱 반려동물 산업시장에 대해 데이터시티위마켓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으로써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의 ESG 경영, 가상과 현실 융합된 공간에서 경제적 새로운 원동력과 타 기업보다 경쟁우위를 확보 할 것에 대한 기술과 비젼에 대해 공감하여 제휴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진우 대표는 “데이터시티위마켓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시안스 메인넷을 통한 반려동물관이 글로벌 커뮤니티를 대한반려동물협회와 상호협력하여 메타버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이를 반려동물 특별관 NFT 플랫폼에 메타 포토, 메타 추모관등에서 귀엽고 소중했던 시간을 반려동물 사진으로 공유하기 위함이며, 또한 몰입감을 주기위해 AR(증강현실)과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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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서 연이어 수상 눈길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2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에 참가했다. KME는 전체 참가자 2000여명, 해외 바이어 2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관광공사 주최 국내 최대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KME 부대 행사로 9일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컨벤션뷰로 중장년 마이스 전문 인력은 우수 서포터즈 부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고양컨벤션뷰로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우수 서포터즈 상을 받고 있으며,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장년 서포터즈가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인 고은연 씨는 “고양컨벤션뷰로를 통해 마이스 산업을 접하게 됐고, 현재 다양한 행사에서 운영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고양시 중장년 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 고양컨벤션뷰로는 KME에서 친환경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우수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실천 부문 동상을 받았다. 우수 ESG 실천 부문은 2019년 처음으로 도입한 ‘그린 마이스상’과 같은 명목으로 주어지는 상으로, 현장 행사 운영 부문에서 ESG 실천 정도를 평가해 시상한다. 고양컨벤션뷰로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상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라는 도시 브랜드를 확고히 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ESG 실천을 위해 2019년 제작한 친환경 종이 테이블 및 의자를 재사용했고, 부스는 3면을 개방해 1쪽 벽면만 LED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행사 개최 이후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사이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앞장섰다. 또 고양 MICE 얼라이언스 8개 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인 고양시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썼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은 “KME 기간 2022년도 글로벌 지속 가능한 마이스 목적지 평가 결과가 나왔는데, 호주 멜버른·시드니를 제치고 고양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를 차지했다”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양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행사를 고양시로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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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지속 가능 마이스 목적지’로 우뚝 서다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 고양시장)는 올해 진행된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 가능성 평가(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GDS-I)’에서 고양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세계에서는 취리히에 이어 18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GDS-I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 가능 마이스 목적지를 평가하는 도시 협의체 ‘글로벌 목적지 지속 가능성 운동(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Movement, 이하 GDSM)’이 진행하는 평가로 매년 환경, 사회, 마이스 인프라, 도시 마케팅 조직(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이하 DMO) 총 4가지 영역에서 마이스 목적지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한 뒤 매년 11월 국제컨벤션협회(ICCA: 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총회에서 그 결과와 도시별 순위를 발표한다. 현재 GDS-I의 회원 도시는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 90개 마이스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올해는 총 78개 도시가 평가에 참여했다. 마이스 목적지로서 고양시를 국내외에 알리는 고양시 마이스 산업 전담 조직 고양컨벤션뷰로는 2017년 국내 최초로 GDSM에 가입하고 매년 평가에 참여해 지속 가능 마이스 목적지로서 고양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30% 달성을 시작으로 2018년 48%, 2019년 54%, 2020년 56% 등 점진적 향상을 이끌었다. 2021년에는 서유럽 도시들의 평균 지수인 61%에 인접한 60%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78%를 달성함으로써 세계적인 지속 가능성 도시들과 어깨를 함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결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지속 가능 마이스 목적지로 손꼽히는 호주 멜버른·시드니는 물론 싱가포르를 넘어서는 쾌거로, 명실공히 고양시가 지속 가능 마이스 목적지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지속 가능성 최고 대륙인 북유럽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마이스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마이스 수도, 고양시’를 목표로 지속 가능성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선도적인 노력을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2019년 국내 최초로 산·학·관 및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성 전문 위원회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성 마이스 전략 수립, 지속 가능한 행사 개최 매뉴얼 개발에 이어 고양시 지속 가능 행사 평가 지표 개발 등 지속 가능 마이스 실천을 위한 토대들을 갖춰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마이스업계,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마이스 지속 가능성 캠페인 등을 개최함으로써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 마이스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은 “이번 순위는 지속 가능성을 통해 고양시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를 통해 고양시의 국제적인 지속 가능 마이스 도시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보여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결과를 계기로 지속 가능성을 통한 고양시만의 마이스 도시로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국제적인 마이스 행사 유치 확대 포함 마이스 가치 및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