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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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공동체 간담회" 개최(고흥경찰서에서는 읍·면을 순회, 지역 현안 논의) 고흥경찰서(서장 장승명)는 2. 2.(목) 14:00경 풍양파출소에서 최영열 생활안전과장, 정일주 생 활안전계장, 풍양면 마을이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7월부터 본격 시행중인 자치경찰제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안전순찰 등 고흥경찰서의 주요시책 설명과 함께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시설 개선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고흥경찰서에서는 읍·면을 순회, 지역 현안 논의) 경찰은“지역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문제점을발굴하고 ,협력단체 및 마을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방범시설을 개선함으로써체감안전도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재삼 죽시마을 이장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소외 되기 쉬운 지역의 치안 현안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줘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고흥경찰서에서는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 밀착형 치안계획 수립해 치안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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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직접 제동] KT, 포스코, 우리은행등 민영화된 공기업 임추위 멘붕[윤대통령 직접 제동] KT, 포스코, 우리은행등 민영화된 공기업 임추위 멘붕. 문정권의 또 다른 알박기,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임추위가 개혁대상! 尹대통령 “지배구조 투명화”에 …은행권 당혹, KT‧포스코도 초긴장 윤석열 대통령이 ‘주인 없는 기업’에 대한 지배구조 문제를 정조준하자, 금융권과 재계는 정부의 ‘지배구조 손보기’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주요 타깃으로 꼽히는 금융지주회사와 공기업이었다가 민영화된 기업 같은 소유분산 기업 사이에선 긴장감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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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리금융그룹 회장 선임 초읽기<속보> 우리금융그룹 회장 선임 초읽기 겉으론 내부 출신 이원덕 현 우리은행장과 금융위원장출신 임종룡 2파전으로 보이지만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 높아ᆢ 비리투성의 우리은행 내부를 개혁하려면 외부 출신이 맞지만 임종룡이 과연 적임자일까에 따라 재공모를 할 수도 있어 보인다 이원덕 현 은행장은 현정권의 개혁방향으로 볼 때 개혁대상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반면 내부와 노조 그리고 야당의 저항이 크지만 임종룡으로 결론 나면 그대로 수용할 수도 있다. 윤대통령의 개혁의지와 금융위와 금감원의 임추위의 절차상 투명성 결여에 대한 경고를 감안하면 재공모로 결론날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