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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자원 순환시설 합동 소방 훈련 시행

기사입력 2024.06.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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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재활용품선별장에 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전 관내 자원 순환시설인 진해 재활용품선별장에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자원 순환시설 화재는 폐기물 내에 남아있는 폐배터리로 인해 자연 발화 가능성이 높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력과 중장비 동원 및 장시간 현장 활동으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30여 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 신고 및 대피와 초기화재진압훈련 신속 출동을 위한 소방 통로 확보훈련장시간 폐기물 연소를 예상한 소방용 수 확보와 화재진압훈련 효율적 화재진압 전술방안모색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자원 순환시설 화재 시 시설 직원의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지역 내 자원 순환시설 안전 컨설팅과 반복적인 소방 훈련으로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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