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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취약가구를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추진

기사입력 2024.06.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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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2024년  5월 31일 영양 취약가구 식품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 희망곳간’의 배분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는 2024년도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영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5곳의 취약가구를 선정해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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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용 영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를 살펴 사회적 안전망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북면민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3년도부터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해 총 8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보다리를 전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이웃에 더어려운독고노인이나, 힘든 이들은 없는지 다시한번 보살펴 보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봉사란 단어는  항상 우리주변에서 있기를 바란다. 봉사란 단어 말만 들어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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