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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해루질 등 각종 연안활동 안전사고 주의 강조

기사입력 2021.09.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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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 관계자들이 갯벌 해루질 사고자 수색발견 후 이송하던 과거 모습

     

    태안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맞춰 바닷가 연안을 찾아 갯벌 해루질, 갯바위 낚시, 해안가 도보 등 개별 관광 및 레저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자칫 안전 부주의에 의한 추락, 고립, 익수, 침수 등의 4대 연안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관내 연안사고는 총 222건으로 이 중 23.8% 해당하는 53건이 9월~10월 사이 가을철에 집중 발생했고, 특히 이달 9월에만 13건 26명으로 지난해 동기 7건 13명 대비 18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각종 연안레저활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고 없는 4가지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첫째는 각종 위험환경이나 상황은 우선 “피하고” 봐야 한다. 이를 위해 안 좋은 물때나 기상날씨, 위험장소, 단독행동 등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둘째는 위험사고 대비, 구명조끼 등 각종 필수 안전장구를 철저히 “챙기고” 나서야 한다. 특히, 구명조끼의 위력은 실로 대단해서 각종 연안사고 통계를 보더라도 구명조끼 착용으로 사망에까지 이른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을 만큼 물가 레저활동에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세째는 유사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락수단을 확보해 즉시 “연락하고” 대처에 나서야 한다. 주변 동료에게도 미리 행선지를 알리고 핸드폰의 충전, 방수, 유실 보호와 함께 신고앱 ‘해로드’ 설치 등 채비를 갖춰 유사 시에는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네째는 주변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레저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첫번째 예방수칙에 어긋남은 없는지, 둘째 안전수칙은 지켜졌는지, 세째 안전수칙은 이상 없는지 등을 거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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