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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2일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한뫼국악예술단’의「벽을 뚫고 나온 꽃」을 공연한다.
「벽을 뚫고 나온 꽃」은 국악과 동요, 전통무용 등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용극으로, 어려운 역경을 헤쳐 나가며 부모님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칡꽃을 구하러 가는 경기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험 이야기다. 이 시대 가족의 의미와 사랑과 배려, 협동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 20,000원(계양구 지역주민 50% 할인), 단체 8,000원(5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8,000원(1차 백신 접종자 포함)이다.
한편 계양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 주최하는 국비지원사업인「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 수준 높은 순수 공연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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