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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생명박스 설치 등 소방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22일 미해군지원부대 진해기지사령부 소방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미해군지원부대 소방서장 토마스 리스카우스키의 요청으로 소방정책 홍보강화와 상호 교류를 활발하게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홍보활동은 미해군지원부대 소방대를 방문하여 소방차량 앞 자석플래카드 설치와 각종 배너 설치를 통해 소방정책 홍보에 나섰다.
그리고 내년 특례시 승격으로 소방서비스가 시민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점을 부각시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한 미해군지원부대와는 생명박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통해 부대 내 생명박스 설치 등 각종 소방정책에 대해 활발히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미해군지원부대와 지속적 교류를 통하여 상호 발전이 될 수 있도록노력 하겠다” 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여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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