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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 고취를위해 관계자 간담회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대한한돈협회 서창원지부에서 열린 간담회에 마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대한한돈협회,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8명이 참여하여 ▲축사시설 화재발생 원인 파악 및 예방 교육 ▲관계자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자율안전점검표 안내 및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어 진행된 연면적 3,000m2 이상 대형축사시설 합동 안전점검 3개소를 진행하며 ▲소방시설등 관리 ▲전기·가스 시설 관리 ▲축사 특약이 포함된 가축보험 가입 ▲소각 행위 및 인화성 물질 방치 등에 대해 확인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축사시설은 화재발생 시 재산 피해가 크므로 관계자의 일일 안전점검이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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