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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8일 상북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2021 경남 안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창원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교직원,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통학로 안전 확보 및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횡단보도 앞 노란발자국 설치, 보행자 방호 울타리에 노란 반사스티커를 부착하였다.
하선미 상북초등학교장은 “안전한 학교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발벗고 나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옐로카펫, 노란발자국 등을 설치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안심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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