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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022년 의창구의 소방안전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각 분야별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예전에 없던 전기·수소차, 우후죽순 들어서는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19 등 시대가 발전하고 변화함에 따라 각종 사고의 형태도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다.
의창소방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고품질 119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방장비 구매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안전의식 조기교육을 위한 어린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교육 ▲구급대원 사기진작을 위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운영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 ▲건축물 자체소방대의 초기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소방훈련 등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오 서장은 “큰 도약, 새 시대를 연 창원 특례시 의창구의 소방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한 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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