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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해빙기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봄철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따뜻한 기온과 낮은 습도에 밭두렁을 태우는 농가까지 많아져 임야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각종 행사장과 건설현장에 활기가 돈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선거 관련 특별경계근무 추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야영장 및 어린이날 등 행사장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움츠러든 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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