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주거시설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팔을 걷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창원시 화재통계 중 주거시설 화재발생 비율은 27.4%인데 반해 부상자의 63%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화재에 안전한 주거 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강화 ▲뉴미디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등을 실시 중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집 소방안전의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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