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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지난 27일 오후2시 성산구 사파동 소재 창원축구센터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29일 실시할 2022년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 대비하고 긴급구조통제단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 각 부·반별 임무숙지 및 메시지 부여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 ▲ 현장지휘소 설치 및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 점검 ▲ 재난현장 지휘관의 지휘 조정 통제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재난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규모 재난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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